일상재테크생활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

앨로이즈 2022. 9. 1. 07:45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라면 펀드니 뭐니 이런 것 보다도 절약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고도 느낀다 ㅜ_ㅜ

하…

어떤 블로그에서 본 글인데 좋아서 나도 올려본다.

40대가 되기 전까지 맨날 맨날 읽어 봐야겠다.


출처
https://m.blog.naver.com/wind__eyes/222259624995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

살다가 돈 때문에 걱정될 때 항상 그러는 것 같다 그때 그 집은 샀더라면 아니면 그때 그 주식을 샀더라면 아니면 그때 복권을 샀더라면 이런 생각 ?

일단 티스토리도 처음이지만 나중에 티스토리 할걸 이런 소리 할거 같아서 시작한다.

글로 정리해보자면


<지금 40대가 된 사람들이 뼈저리게 후회하는 한 가지>

IMF , 외환 위기, 닷컴 버블, 리먼 사태
그리고 코로나 19를 겪은 평범한 직장인들은 후회한다.

“그때 그 주식을 샀더라면”
“그때 집을 샀더라면”
“그때 비트코인을 샀더라면”

특히 그때 더 일찍 미래에 대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물론 ‘그때’는 또 그럴 돈이 없었다.
뼈아프게도 저축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다.

저축을 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득이 적어 저축할 돈이 없다고 말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정작 소득이 늘어도 저축이 늘지 않는다.

저축은 소득이 아니라 겸손이 늘어야 한다.
저축을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의 격차라고 생각해 보자.

저축 = 소득 - 자존심


그러면 왜 고액 연봉을 받는 스포츠 스타 나 연예인들이 파산을 하는지 허세 과시욕이 큰 사람들이 왜 저축을 적게 하는지 알 수 있다.

은퇴 준비가 잘 된 이들을 ‘금(金)퇴족’이라고 부르는데 금퇴족 중에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곱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욕망을 줄이면 돈도 덜 쓸 수 있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부는 대단한 게 아니다
부란 벌어 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이처럼 돈은 소득이나 금융지식보다
‘심리’와 더 많이 연관되어 있다.

투자에 성공하는 것도 심리다.
주식과 부동산으로 진짜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결을 ‘인내’라고 말한다.

돈과 심리의 연관성은 대단히 크다.
결국 우리가 지금보다 더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행복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공통점 하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끝으로, 더 이상 과거를 후회하기보단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