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가 불과 작년에는 시작할 때 엄청 핫 했던 걸로 알고 있다.
추매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1. 일단 가격이 최고점에서 -80%까지 하락한 상태라,, 여기서 더 하락해봤자?라는 생각과, 이제 개미들은 다 떨어져 나가고 왠지 큰손들이 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2. 가격이 처음 상장보다도 아래다
이럴 경우 두 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는데, (물론 오르냐 떨어지냐 이지만) 처음 상장 가격을 비웃듯 완전 페니 스탁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다시 회복을 해서 먼 훗날 봤을 때 아, 이 가격 때 전재산 매수할걸! 이럴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주식은
1. 비중
2. 타이밍
3. 올인이 아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강조하고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것.
팔란티어에 관한 최근 기사는 여기서 읽을 수 있다.
https://trenue.com/?s=Pltr
그나저나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과거를 한번 돌이켜 보면
1.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04005171/en/Palantir-Technologies-Expands-Japan-Business-with-New-22.5-Million-Contract
4. https://www.fool.com/investing/2021/01/19/palantir-partners-with-pge-to-improve-californias/
5. https://www.baystreet.ca/techinsider/2646/Why-Palantir-Rose-25-In-a-Day
위의 기사들을 보면 일단, 일본과의 큰 계약이 2건이 있고,, 미 육군과도 계약을 했고,, PG&E 하고 파트너십을 맺고 등등
그래서 데모데이날 주가가 한 번에 25%나 상승하는 등 좋은 소식이 많았다.
물론, 다 좋은 소식만 있지는 않고, 이렇게 나쁜 뉴스도 나오긴 했다.
https://www.benzinga.com/analyst-ratings/analyst-color/21/01/19145612/palantir-vulnerable-with-valuation-and-lockup-concerns-citi-says
하지만, 2021년엔 다들 알다시피, Wall street Bets 라는 커뮤니티가 유명해지면서 뭐든지 다 극단적으로 올리는 시기였던지라,,
팔란티어는 거기서 밀던 주식 중 하나였고,, 거시적으로 보던 사람들이 적었던 시기였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기본적인 차트와, 현재 이자율 상승, 인플레이션, 전쟁 등 이름만 들어도 주가가 하락하는 시기이고.
팔란티어에 물린 사람들 어마어마할 거라 예상된다.
유튜브, 블로그, 미디어 등등 엄청 떠들어 댔던 주식이니까.
화제긴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남편도 막 유튜버가 사라고 그랬다고, 나보고 막 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나는 남편을 믿지 않기에 말로만 샀다 그러고 안 샀지ㅋㅋ...)
나만해도 그 당시 뭐 하는 기업 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무지 성으로 올라가서 대단하다고만 생각했었다.
일단 주가가 7.6달러라 ,, 물린 사람들은 조금 물 타도 될 거 같기도 하고,,
나도 좀 사볼까?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1. 비중
2. 타이밍
3.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을 끝으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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