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영국 파운드가 이례적인 수준으로 하락한 후 S&P500이 신저점에 접근중.
- 앞으로 며칠이 고비- 투자자라면 눈 크게뜨고 지켜봐야 함.
S&P 500 지수는 6월 장중 최저치인 3,636.87에 가까워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손실을 기록했고, 이제 남은건 6월 저점을 유지할 건지, 아님 새로운 52주 신저가를 만들건지 ...? (제발 ㅜ ㅜ 하..)
https://trenue.com/2022/09/월가에서-본-오늘-시장은-킹달러-영국부터-무너지/
파운드화의 하락: 영국 파운드화가 요동 치면서, 세계 금융 시장도 같이 야단법석을...
월요일에 파운드는 달러에 대해 사상 최저치인 $1.0382로 잠시 하락한 후 약 $1.0855로 회복되었는데... 문제는 이렇게 환율이 요동치게 되니 투자하기가 불안하겠쥬 ??
안 그래도 영국은 지금 여왕이 사망하고, 새로운 왕이 세금 한 푼도 안 내고 재산을 고대로~ 물려받아서 여론이 부글부글 하고 있는 와중인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1117234033205
새롭게 영국의 감세 및 투자 조치가 시행되면서, 동시에 이자율이 급격히 상승했고 (이는 영국 뿐만이 아닐텐데..) 어쨌든 부유층에게 혜택을 주고 영국의 부채 문제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예측되면서 갑자기 이 사단이 났다.
지난주에 영국 은행은 금리를 0.5%에서 2.25%로 인상했고. (워후!) 영국 은행은 투자자들에게 "금융시장의 발전을 매우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확신하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중앙은행은 파운드 안정을 위해 금리인상을 하지 않기로 (? 엥?)
내가 쓰고도 엄청 혼란스럽다...
예상되는 투자자들의 시나리오 3가지
1. 하여튼 이로인해서, 일단 영국 파운드화가 불안한건 기정 사실이고, 더 낮아질거라는 예측이 우세하다는 쪽,,
2. 현금 부자들은 이때다 하면서 총알 장전해서 떨어질때 살거고..
3. S&P가 6월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좋아지긴 커녕 더 나빠진 주식시장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금리는 그때보다 높고, 미국 달러 이외희 통화는 계속 평가절하 되고 있으니... 6월 저점을 유지하기도 힘들듯.
왠지 내 생각도 3번에 가장 현실적일 것 같다 ㅜ ㅜ
하 정말 이때 총알이 있었으면 하는 심정이다..
저축을 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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